아시아선수들의 8연승 행진이 멈출 수 있을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 3라운드에서 미국 선수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이 선두에 올랐다. 이날 버디 7개를 낚은 루이스는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2위에 오른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에 2타 차 앞섰다. 3위 역시 미국 출신의 리제트 살라스(12언더파 204타)여서 최종라운드에서 미국 출신 선수들끼리 우승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모바일 베이 클래식과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루이스는 시즌 3승에 도전하며 올해의 선수 1위(154점) 굳히기에도 나선다.
지난 7월 NW아칸소 챔피언십 LPGA에서 미야자토 아이(일본)이 우승한 이후, 8연승을 거두?i 아시아 선수들은 연승 행진을 멈출 위기에 직면했다.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4위에 오른 허미정(23·코오롱)과 강혜지(22)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려봐야 할 상황이다. 박희영(25·하나금융)이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6위, 유소연(22·한화)이 공동 9위(9언더파 207타)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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