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 투어 플레이오프에서 페덱스컵을 차지한 '1000만달러(약 112억원)'의 사나이 브랜트 스니데커(32·미국)가 세계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25일(한국시각) 세계남자골프랭킹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스니테커는 지난주 18위에서 10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스니데커는 플레이오프에서 우승 상금으로 144만달러(약 16억원)을 추가하며 시즌 상금 498만달러를 거둬들였다. 상금랭킹도 지난주 10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거둔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타이거 우즈(37·미국)는 2위를 지켰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42·SK텔레콤)가 4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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