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 SBS '대풍수' 시청률 공약을 했다.
27일 목동 SBS 사옥에서 '대풍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지성은 "시청률 30% 넘으면 김소연이 '말춤'을 추고, 40% 넘으면 이윤지가 '말춤'을 출 것"이라고 밝혀 주변을 당황케 했다. 이어 "나는 사실 시청률 질문 받으면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이번에는 드라마 시청률 많이 나와야 되는데 이런 생각을 없애는게 목지상 캐릭터의 목표다. 주변 여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역할에 몰입해서 그 느낌을 표현해야만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소연은 "성인 부분도 재밌지만 아역 부분도 재밌어서 잘 나올 것 같다. 내가 나오기 전까지 시청률 28%, 내가 나오고 나서는 32%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윤지와 송창의는 "25% 정도로 합의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이 불러서 30%로 해야할 것 같다. 그런데 대본 읽었을 때 소설을 읽듯 다음이 궁금하고 그런걸로 봐서는 잘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풍수'는 고려 말 조선건국기를 그린 36부작 팩션 사극으로 박상희 남선년 작가와 '일지매'를 연출한 이용석 PD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지성 조민기 오현경 김소연 이윤지 지진희 송창의 이승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10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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