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을 연출했던 정지영 감독의 '남영동 1985'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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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1985'는 1985년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진 22일 간의 잔인한 기록을 담은 실화다. 고 김근태 의원의 자전적 수기를 바탕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경영, 문성근, 명계남, 김의성, 이천희 등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이 영화는 오는 10월 6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돼 첫 선을 보인다. 이날 오후 3시 50분엔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감독,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와 공식상영,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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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1985'는 올해 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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