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기성용(스완지시티·23)이 컵대회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스완지시티는 26일(이하 한국시각) 2012~2013시즌 캐피털원컵 3라운드(32강전)에서 크롤리타운(3부 리그)을 3대2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올시즌 스완지에 둥지를 튼 기성용은 22일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연착륙에서 성공했다.
스완지는 전반 27분 미구엘 미추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전반 종료직전 조시 심슨에게 동점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17분 호프 아크만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감독은 후반 22분 대니 그레엄을 교체 투입시키며 반전을 노렸다. 용병술은 적중했다. 그레엄은 6분 만에 헤딩으로 동점골을 작렬시켰다.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 승부가 갈렸다. 게리 몽크가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기성용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공수의 가교역할을 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차두리(뒤셀도르프)는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차두리는 이날 독일 바이에른주 퓌르트의 트롤리 아레나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12~2013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투입됐다. 22일 프라이부르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교체 출격이다. 무난한 플레이를 펼쳤고, 팀도 2대0으로 승리했다. 뒤셀도르프는 2승3무(승점9)로 분데스리가 4위에 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인터뷰①] '아너' 정은채 "선택하기 어려워 도망다녔지만..연기하며 마음 힘들어"
- 1."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
- 4.'월드컵 우승 하겠습니다' 일본 이러다 대국민 사과각, 쿠보-미토마-도안 '일본 3대장' 합쳐도 겨우 손흥민급...최강 자부 2선 부진 한숨
- 5.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