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사랑 가득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가슴으로 꼭..."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 아나운서와 시인인 남편 조기영 씨, 그리고 아들 조은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 아나운서와 조 씨는 아들 은산 군을 가운데에 두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낸 고 아나운서는 아들의 모습에 소녀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고 아나운서는 "은산아, 엄마는 너에게 줄 수 있는 게 그리 많지는 않단다. 좋은 옷, 좋은 장난감은 사줄 수 없지만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더 널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단다. 비싼 장난감은 없지만 그 대신 엄마, 아빠는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 친구가 되어 줄거고, 감촉이 무지 좋다는 고급 옷을 입혀줄 순 없지만 그 대신 따뜻한 가슴으로 널 꼭 껴안아 줄게"라는 글로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사진만 봐도 사랑이 느껴진다", "따뜻한 가족사진. 보기 좋아요",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훌륭한 청년으로 자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 씨와 결혼,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2월 아들 은산 군을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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