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길의 하차 논란에도 불구,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전국 시청률은 14.7%를 나타냈다. 이는 1주 전 방송분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9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1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무한도전'은 '효자 아이템'인 '무한상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빅뱅의 지드래곤이 무한상사의 신입사원으로 등장해 일곱 멤버들과 함께 상황극을 꾸미며 큰 웃음을 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8.3%, KBS2 '불후의 명곡2'는 7.8%를 기록했다.
한편, '슈퍼7' 콘서트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던 길은 29일 촬영장에 복귀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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