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가 외국인선수 교체에 나섰다.
동부는 1일 KBL에 리 벤슨(39·203㎝)과 빅터 토마스(33·199.2㎝) 영입 가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 8월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브랜든 보우먼(28·200.5㎝)과 저마리오 데이비슨(28·206.5㎝) 모두 교체를 검토하는 것이다. 앞으로 1주일간 교체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 외국인선수 교체 가승인 신청을 내면, 1주일간 해당 선수 영입에 우선권을 갖게 된다.
벤슨은 2005-2006시즌 전자랜드와 오리온스에서 뛰면서 평균 27.8득점(3위) 14.5리바운드(2위)를 기록하며 오리온스를 4강 플레이오프로 이끈 바 있다.
LG 삼성 모비스 동부를 거치며 한국무대에서 5년간 뛴 토마스는 2010-2011시즌 이후 2년만에 동부에서 뛸 가능성이 생겼다. 토마스는 당시 정규리그 54경기에서 평균 6.4득점 2.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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