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우익수' LG 이진영이 통산 19번째로 15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이진영은 1일 잠실 삼성전에 3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0-5로 뒤진 1회말 2사 후 우전안타를 날렸다. 프로 통산 1500번째 안타였다.
통산 1500안타는 2000년 10월1일 장종훈(당시 한화)이 최초로 달성한 후 17명이 추가로 기록했고, 이진영은 통산 19번째이자 현역선수 중에는 9번째로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까지 14시즌 중 9시즌이나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진영은 올시즌 뒤 생애 두번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
KBO는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 이진영에게 기념상을 수상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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