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전설' 알란 시어러의 현장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1일(한국시각) 시어러가 블랙번 감독직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어러는 현재 영국 국영방송 BBC의 '매치오브더데이'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블랙번은 시어러 뿐만 아니라 과거 팀의 주장이었던 팀 셰어우드에게도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어러는 블랙번에서 뛸 당시 팀에 사상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안긴 바 있다. 2부리그에서 힘들어하는 친정팀 살리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어러는 뉴캐슬에서 첫번째로 감독 데뷔를 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못했다. 시어러는 이후 카디프시티의 제안을 받았지만, 마지막 순간 거절한 바 있다. 현장 복귀에 관심을 보인 시어러는 블랙번에서 재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어러는 이번주 블랙번의 관계자와 만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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