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월드컵 사상 첫 남녀 혼성경기가 펼쳐졌다. 우승은 독일의 몫이었다.
독일이 2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월드컵 1차 대회 첫날 혼성 혼계영 200m에서 1위에 올랐다. 1분43초21를 기록했다. 2위는 헝가리(1분45초31), 3위는 우크라이나(1분45초89)가 차지했다.
혼성 혼계영 200m는 남녀 두명씩 출전, 배영-평영-자유형 순으로 50m씩 헤엄치는 종목이다. FINA가 혼성 계영 200m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처음 도입했다. FINA는 이번을 계기로 세계선수권대회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혼성 계영 200m(자유형만으로 4명의 선수가 경기)는 현지시각으로 3일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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