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미국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빅뱅은 당초 11월 3일 캘리포니아 혼다센터, 11월 9일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에서 월드투어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2012'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공연 티켓이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2만 4000석 전석 매진되면서, 11월 2일(캘리포니아)과 11월 8일(뉴저지) 2회 추가 공연을 열게 됐다.
그동안 한국 가수들이 미국에서 콘서트를 연 적은 있지만, 빅뱅처럼 1만 석 이상 규모의 공연을 진행한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2회 추가 공연이 확정되면서 빅뱅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빅뱅은 12월까지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이 함께하며, 현재까지 티켓팅이 진행된 한국, 일본(5개 도시), 중국(3개 도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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