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베테랑 투수 서재응(35)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제정한 'R&B(알앤비) 9월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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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KBO가 ㈜한국야쿠르트의 후원으로 시상하는 것으로 서재응은 4일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 결과 총 22표 가운데 14표(64%)를 얻어 6표를 얻은 노경은을 제치고 MVP가 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서재응은 9월 한 달간 총 6경기에 등판해 40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공동 1위, 다승 공동 2위(3승)에 올랐다. 특히 지난 9월 30일 군산 월명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 완봉승을 기록하면서 KIA 선동열 감독이 현역 시절 달성한 최다 연속이닝 무실점 기록(37이닝)을 경신했다. 이후에도 서재응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은 계속돼 현재 44이닝 연속이닝 무실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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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 MVP에 선정된 서재응은 출신 중학교인 광주 충장중학교에 야구용품을 지급하는데 상금의 절반을 쓰겠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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