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흐로닝언)의 징계 수위가 완화됐다.
석현준은 지난달 18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FC즈볼레와의 2군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발로 가격하려는 듯한 동작을 취해 퇴장 당했다. 이후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는 석현준에게 네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2군 리그 퇴장은 1군 리그(에레디비지에)에도 적용돼 사실상 2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셈이었다.
흐로닝언은 곧바로 이의를 제기했고, KNVB가 이를 받아들였다. 그 결과 석현준은 21일 열리는 히렌벤과의 9라운드 경기에는 나설 수 있게 됐다. 석현준은 징계를 받기 전까지 열린 흐로닝언의 에레디비지에 다섯 경기에 모두 출전하고 있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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