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중과 구산중이 올해 인천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축구의 정상을 가리는 '인천 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2' 결승에 진출했다.
5일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미들스타리그 2012' 4강전에서 연성중은 원당중을 맞아 김군기 선수가 후반 종료직전 터뜨린 천금같은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구산중은 전반 김태윤 선수와 후반 김용건 선수가 나란히 1골씩을 뽑는 수훈에 힘입어 전통의 강호 계산중을 2대0으로 누르고 정상에 도전하게 됐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미들스타리그 2012' 결승전은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 광주의 K-리그 37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연성중과 구산중의 한판승부로 열린다.
지난해 미들스타리그 결승전에서는 동산중학교가 논현중학교를 전후반 득점없이 비긴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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