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피겨의 기대주' 김진서(16·오륜중)가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다.
김진서는 6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34점과 예술점수(PCS) 56.72점을 더해 125.06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51.37점을 얻은 김진서는 합계 176.43점으로 출전 선수 25명 가운데 4위에 올랐다.
러시아의 맥심 코브툰이 219.1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한얀(중국·212.10점)과 해리슨 코에이트(미국·185.39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지난달 중순에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진서는 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아쉽게 입상에 실패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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