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의 야심이 이어지고 있다. 니콜라 아넬카, 디디에 드로그바 등을 영입한 C-리그의 다음 타깃은 프랭크 램파드(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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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드로그바가 있는 상하이 선화와 그들의 라이벌 베이징 궈안이 램파드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제시한 금액은 한달에 100만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16억원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돈이다.
램파드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린다. 첼시에서만 11년을 뛴 램파드는 첼시에서 은퇴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램파드는 30세 이상의 선수에게 1년 계약 연장만을 제안하는 첼시의 새로운 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다면 엄청난 금액을 손에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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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램파드의 측근은 충분한 돈을 번 램파드가 돈 대신 도전을 택할수도 있다고 했다. 지난번부터 불거진 미국행의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램파드는 데이비드 베컴이 뛰고 있는 미국 LA갤럭시 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램파드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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