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그랑프리를 이틀 앞두고 F1 드라이버들이 각오를 밝혔다.
지난 일본 F1대회에서 일본 출신 드라이버로는 22년만에 입상의 기쁨을 누린 고바야시 카무이(자우버)는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자신했다.
그는 지난 시즌 한국 F1서킷에선 자신의 팀이 빠르질 못했지만 재미있는 서킷인 만큼 올 시즌엔 좋은 저속 고속 코너링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컨디션이 매우 좋은 편이고 이번 한국 대회에서도 상위권에 입상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올시즌 2번째 은퇴를 앞둔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 AMG)는 "한국 대회는 최근 새로 F1 대회가 시작된 곳으로 도약 중에 있다. 매우 도전적인 트랙이고, 잘 설계되어 많은 드라이버가 즐길 것으로 본다. 일본보다 우리 팀에 더 적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 AMG)는 "이번 주말이 연전으로 이어져 우리 팀이 유리하다고 본다. 새로 업데이트한 우리 경주차가 한국 F1 서킷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본다. 특히 강남스타일을 수개월째 다운 받아 듣고 있어 이번 한국 방문이 더욱 흥미롭고 설렌다"고 밝혔다.
세르지오 페레즈(자우버) "영암의 트랙 레이아웃은 매우 도전적이다. 고속코스가 일부 포합돼 좋은 리듬을 찾기가 쉽지 않겠지만 향후 한국 서킷에 강점을 보이기 위해선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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