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의 '다이빙 논란'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수아레스를 진짜 다이버로 묘사한 만평이 축구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대만의 애니메이션 뉴스 전문 매체인 '넥스트미디어 애니메이션 TV(NMA TV)'는 지난 8일 '수아레스 논란'을 보도하면서 평소 수아레스에게 덧씌워진 '다이버'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여성 내레이터는 "지난 주말 수아레스가 스토크 시티 전에서 페널티 킥을 얻기 위해 일부러 쓰러지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논란을 만들었다" "이에 스토크시티 감독은 '수아레스에게 3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내려야한다'고 분노했다" "한편 스토크시티의 미드필더 로베르트 후트는 수아레스의 가슴을 밟았지만 심판이 보지 못했다" 등의 일반적인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핵심이 되는 애니메이션은 수아레스가 저격수의 총에 맞아 쓰러지고 스킨 스쿠버 복장으로 페널티킥을 차는 모습 등을 풍자와 익살로 가득하다.
다이버로 변신해 페널티킥을 차는 와중에도 쓰러지는 장면은 배꼽을 잡게 한다.
NMA TV는 모든 뉴스를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해 보도하는 이색 매체다. 날카로운 풍자 덕분에 유럽과 영미권에서도 주목도가 높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NMA TV 유튜브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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