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도스키가 1회 조기강판됐다. 오른팔 전완근에 경직증세가 왔기 때문이다.
사도스키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로 나섰다. 팀이 시리즈 전적 2-0으로 앞서고 있지만 2010년 리버스 스윕의 악몽이 있기 때문에 롯데에는 중요한 경기였다.
긴장된 탓인지 사도스키의 제구가 초반 흔들렸다. 첫 타자 이종욱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낼 때부터 불안감을 노출했다. 결국 3번 김현수에게 적시타, 5번 최준석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했다. 구위, 제구 모두 정상이 아니었다.
사도스키는 오재원을 또다시 볼넷으로 내보낸 뒤 7번 이원석을 상대할 때 덕아웃을 향해 손짓을 보냈다. 주형광 투수코치와 이진오 트레이너가 재빨리 뛰어나가 사도스키의 상황을 살폈다. 확인결과 사도스키는 오른팔 전완근 경직증세를 느꼈다. 지난달 2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공에 맞은 부분과는 다른 곳. 그 때는 팔목 안쪽 부분이었다.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당시 공을 맞은 후유증이 이날 경기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재혼 앞둔 서인영, 카메라 앞에서 돌연.."이제 때까지 보여주는 여자" 충격 근황 -
"새벽 4시에 웬 봉변?"...장성규, 동네 주민 '욕설 메시지' SNS에 박제 -
장모님이 육아 돕는데 남편은 휴대폰만..어린 딸, 아빠와 눈 마주치자 '고개 푹' ('결혼지옥') -
버즈, 데뷔 23년 만에 결국 완전체 마침표..민경훈 제외 전원 '전속계약 종료' [전문] -
[SC리뷰] 박서진, 살림의 신 당황시킨 냉장고 공개…'살림남' 하차 위기까지 불렀다 -
이민우, 신혼여행 중 ♥아내와 분가 갈등 "부모님 눈치 보여" ('살림남') -
이용식, 손녀 위해 성대한 돌잔치 준비 "딸에게 사랑 베풀지 못해 미안해" ('조선의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계약 0순위' KIA 대이변…트레이드 실패 위기의 거포, 절호의 기회가 왔다
- 2.이강인, 토트넘에서 강등될 뻔했다...또 한번의 깜짝 폭로 "정말 진지하게 관심있던 훌륭한 선수"
- 3.'LEE는 오늘이 가장 싸다' 아틀레티코, 베실바 대신 이강인 데려온다! 西언론 '시메오네, 제2의 그리즈만 만들 수 있어'...신난 PSG, 이적료 439억원→615억원 '상향 조정'
- 4.'주장 월드컵 충격 제외' 일본 감독 심경 고백 "존중 없이 끔찍한 이야기 했다"
- 5.[단독] '신인 빅3' 엄준상, 결국 ML 애리조나행 선택...14일 출국, 계약금 2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