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도스키가 1회 조기강판됐다. 오른팔 전완근에 경직증세가 왔기 때문이다.
사도스키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로 나섰다. 팀이 시리즈 전적 2-0으로 앞서고 있지만 2010년 리버스 스윕의 악몽이 있기 때문에 롯데에는 중요한 경기였다.
긴장된 탓인지 사도스키의 제구가 초반 흔들렸다. 첫 타자 이종욱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낼 때부터 불안감을 노출했다. 결국 3번 김현수에게 적시타, 5번 최준석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했다. 구위, 제구 모두 정상이 아니었다.
사도스키는 오재원을 또다시 볼넷으로 내보낸 뒤 7번 이원석을 상대할 때 덕아웃을 향해 손짓을 보냈다. 주형광 투수코치와 이진오 트레이너가 재빨리 뛰어나가 사도스키의 상황을 살폈다. 확인결과 사도스키는 오른팔 전완근 경직증세를 느꼈다. 지난달 2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공에 맞은 부분과는 다른 곳. 그 때는 팔목 안쪽 부분이었다.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당시 공을 맞은 후유증이 이날 경기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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