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이천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천 번째 남자'는 천 명의 남자 간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 구미호가 999명의 간을 취한 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1명의 간을 얻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극중에서 사연이 있는 손님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선사하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사장이자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자 김응석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이천희는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친해진 서경석을 비롯해 현장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촬영을 기념했다. 그동안 고생한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천희는"이번 작품을 통해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드라마를 끝까지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 번째 남자'는 12일 오후 10시 25분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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