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스타 밀라 쿠니스가 신인시절 고위 상사로부터 성인잡지 표지모델을 강요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11일(한국시각)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남성패션잡지 에스콰이아(Esquire)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8년 출연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 홍보 당시 성인잡지를 촬영하기를 요청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밀라 쿠니스는 "후에 소속사의 간부급 인사로부터 '이 촬영을 하지 않으면 배우 일을 끝내라'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난 그런 협박에도 불구, 절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내가 29년을 살면서 만나 본 가장 최악의 거짓말쟁이였다"라며 "하지만 용기를 내서 '싫다'고 했던 그 한마디가 내 커리어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편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에서 선정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뽑힌 밀라 쿠니스는 톱 배우 애쉬튼 커쳐와 14년 전 인기 시트콤 '70년대 쇼(70's show)'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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