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라잇 나우(Right Now)'에 대한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이 최종 철회됐다.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는 12일 오후 회의를 열고 10일 음악분야 심의분과위원회(음심위)가 '라잇 나우'의 유해매체물 판정을 철회하라는 의견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라잇 나우'를 포함해 싸이의 '오늘 밤새' '미치도록' '솔직히 까고 말해' 등 가요 293곡과 뮤직비디오 15곡에 대한 청소년보호법상 규제가 해제됐다. 뮤직비디오까지 청소년보호법 규제에서 벗어난 '라잇 나우'는 싸이의 2010년 정규 5집 수록곡으로, '인생은 독한 술', '웃기고 앉았네 아주 놀고 XX졌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X쇼를 하네' 등 노랫말이 청소년에 유해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0일 음심위는 '라잇 나우'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을 직접적·구체적으로 권하거나 술을 마신 후의 폭력적·성적 행위, 일탈행위 등을 정당화할 경우'가 아니라고 판단해 철회 의견을 낸 바 있다.
한편 '라잇 나우'는 현재 '강남스타일'의 인기에 힘입어 세계무대에서 통할 후속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유해매체물 판정으로 인해 뮤직비디오 시청시 성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에 몇몇 일부 네티즌들은 '라잇 나우'에 대한 유해 매체물 판결을 철회해달라는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최동석, '박지윤 루머 유포' 피의자 특정 충격…경찰 수사 중 "명예훼손 대립"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아이유, 최측근이 인정한 인성 "좋은 수식어 다 붙여도 부족,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해" -
방탄소년단, 음악으로 허문 인종차별…'아리랑', 프랑스 플래티넘
- 1.김혜성 드디어 받았다! 다이아몬드 86개로 새겨진 '월드 챔피언' 다저스 우승반지…로버츠 감독 직접 전달 → 함박 미소
- 2.아직 4월인데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KT-LG 대충돌, 왜 설레발이 아닌가
- 3.'14G 연속 결장' 양민혁 버린 램파드, 코번트리마저 버린다…첼시 감독 부임 가능성 "독이 든 성배"
- 4.'절친' 손흥민도 깜짝 놀랄 소식...'제3의 전성기' 요리스, 3년 만에 국가대표팀 은퇴 번복? "프랑스가 부르면 수락할 것"
- 5.또 터졌다! 무라카미 역전 스리런 '12호포'…이제 오타니 亞 ML 데뷔 최다 홈런 기록도 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