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온게임넷 '필름 서바이벌 디렉터스 시즌2'(이하 디렉터스 시즌2)를 통해 첫 생방송 MC에 도전한다.
서영희는 지난 7일 첫 방송 된 '디렉터스 시즌2'의 MC로 발탁되어 TV 프로그램 진행의 첫발을 뗐고, 본격적인 생방송이 펼쳐지는 14일 '디렉터스 시즌2' 2회에서는 생방송 MC로서 데뷔 무대를 치른다.
지난 1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소개와 함께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는 신인감독들의 포부를 듣는 내용이 방송되었고, 서영희는 차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관계자는 "서영희는 여우주연상을 받을 정도로 베테랑 연기자임에도 첫 생방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치 신인처럼 밤새 대본을 들여다보며 연습하고, 제작진과도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놀랐다"며 "서영희의 열정이 프로그램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서영희는 "생방송으로 관객들과 만난다는 생각에 긴장도 크지만, 새로운 도전이라는 측면에서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고 있다"며 "디렉터스 방송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생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디렉터스 시즌2'는 한국 영화를 이끌어갈 실력파 영화감독 6명이 대결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새로운 미션을 부여받아 단편영화를 제작한다. 매주 시청자 투표를 통해 평가를 받으며, 최종 1인으로 꼽힌 감독에게는 영화 제작 지원금을 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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