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효진이 딸을 얻었다.
김효진은 15일 오전 5시 30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8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아이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진의 남편 조재만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드디어 우리 '쪼매난 이쁜이' 아내가 '쪼매난 이쁜이' 공주님을 순산했습니다. 아내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고, 정말 너무 감격스럽습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09년 5월 1세 연하의 회사원 조재만씨와 결혼한 김효진은 지난 5월 SBS '강심장'을 통해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출산을 한 달 여 앞둔 9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강심장'에서 잠시 하차하면서 "출산 예정일이 다 돼서 아쉽지만 마지막 녹화를 하게 됐다. 마음 같아서는 강심장 녹화 도중 출산하고 싶은 심정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김효진은 산후조리를 마친 뒤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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