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이 아랍에미리트(UAE)를 '사막의 원숭이'로 부른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AFC 홈페이지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편집자의 실수로 UAE 대표팀에게 부적절한 수식어를 붙였다"면서 "이 때문에 상처받았을 UAE 축구연맹과 팬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AFC 홈페이지는 지난 13일 "UAE의 신중한 접근"이라는 기사를 통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 임하는 UAE 대표팀의 자세를 전하면서 UAE 대표팀에 '사막의 원숭이들(Sand Monkeys)'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이 기사를 본 UAE 국민들은 인종차별적인 표현이라고 분노했고 UAE축구연맹도 즉각 AFC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었다.
AFC 측은 "편집자가 웹 기반의 유명 백과사전에 올라와 있는 잘못된 정보를 참조해 일어난 사고"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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