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포스코와 출자사, 해외법인, 외주파트너사 등 총 3만 7000여 명의 포스코패밀리를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조사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이메일·팝업 창 등을 열어 링크된 웹사이트를 클릭하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의 응답결과는 철저히 비밀로 보장한다.
2011년 처음 도입된 행복지수 조사는 포스코 고유의 조직진단 툴로, 조직과 직원이 함께 비전을 실현하며 성장하는가를 중점적으로 측정한다.
지난해 행복지수 조사결과, 상대적으로 행복지수가 낮은 사무스태프와 35~39세 계층에 대한 중장기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사내 다양성에 대한 수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포스코는 지난 조사결과를 반영, 회의·지시·보고 문화를 스마트하게 개선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도록 돕고, 스마트리더십 서약과 실천을 독려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상시성과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체계적인 업무성과관리와 실적에 따른 포상을 강화하며, 직원들의 경력개발과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과제를 포스피아 3.0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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