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산토스(아스널)가 터키 무대에 대한 진한 향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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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는 2011년 여름 페네르바체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했다. 당시 페네르바체는 승부조작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을 때였다. 갑작스레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산토스는 브라질 대표팀 출신 다운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올시즌에도 키에런 깁스가 부상에서 돌아오며 주전 자리를 빼앗겼다.
산토스는 런던 보다는 이스탄불이 더 좋은가 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16일(한국시각) 산토스의 트위터 내용을 소개했다. 산토스는 트위터를 통해 "나는 페네르바체에 많은 존중심이 있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나는 이스탄불을 사랑하지만 지금은 아스널팀의 일원이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나는 터키팀으로부터 아무런 이적제안을 받지 못했지만, 언젠가 영입제안을 받는다면 내가족을 위해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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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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