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같은 A조에 포진한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원정에서 카타르에 신승했다.
지난달 최강희호와 2대2로 비긴 우즈벡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카타르를 1대0으로 물리쳤다. 최종예선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우즈벡은 승점 5점(1승2무1패)을 기록했다. 반면 카타르는 1승1무2패로 승점 4점에 머물렀다.
A조에는 한국을 포함해 이란, 카타르, 우즈벡, 레바논이 포진해 있다. 한국은 17일 오전 1시30분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이란과 격돌한다. 조 1, 2위가 본선에 직행한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최강희호는 2승1무(승점 7점)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즈벡이 2위로 올라섰다. 승점 4점(1승1무1패)의 이란은 3위로 하락했다. 한국-이란전의 결과에 따라 순위는 또 달라질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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