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남희석, 유진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으로 든든한 지원사격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월화극 '울랄라부부'에 박상면이 카메오 출연한다.
호텔의 신입직원들과 좌천된 직원들의 정신무장을 위한 유격 훈련 교관으로 출연하게 된 것. 박상면의 카메오 출연은 연출을 맡고 있는 이정섭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박상면은 지난 2010년 이정섭PD가 연출한 '제빵왕 김탁구'에서 팔봉 빵집의 대장이자 양미순(이영아)의 부친인 양인목 역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스틸 속의 박상면은 빨간색 해병대 모자, 각 잡힌 군복에 선글라스까지 게다가 부리부리한 눈으로 매섭게 신입직원을 바라보며 훈련장이 떠나가라 소리지르며 영락없이 호랑이 교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경기도의 한 훈련장에서 진행된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됐다. 특히, 박상면은 코믹 연기하면 빠지지 않는 만만치 않은 내공의 연기자로 극의 새로운 활력을 더하며 더 큰 재미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상면의 카메오 출연 스틸을 접한 후 '완전 무서움. 고수남, 나여옥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 '왠지 나도 가면 최고의 호텔리어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이 분위기!', '박상면 아저씨 진짜 오랜만이에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울랄라부부> 7회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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