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브랜드 가치는 스포츠 선수 중 단연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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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8일(한국시각) 스포츠 선수의 브랜드 가치를 조사해 상위 톱10을 발표했다. 선수, 팀, 대회, 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조사된 이번 발표에서 우즈는 스포츠선수 부문에서 3800만달러(약 419억5200만원)의 평가를 받아 1위를 지켰다. 그러나 그의 브랜드 가치는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우즈는 2010년 8200만달러, 2011년에는 5500만달러의 평가를 받았다.
2900만달러로 2위에 오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의 격사도 상당부분 좁혀졌다. 3위에는 2600만달러의 평가를 받은 골퍼 필 미켈슨(미국)과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NBA의 간판 르브론 제임스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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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브랜드 가치에서는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3억6300만달러로 맨유(2억9300만달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2억5500만달러로 3위에 그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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