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 전우치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KBS2 새 수목극 '전우치'는 동명의 고전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홍길동이 세운 이상국가 율도국의 도사 전우치가 복수를 위해 조선에 왔다가 조선의 힘없는 약자들에게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주인공 차태현, 유이, 이희준, 백진희 외에도 김갑수, 성동일, 이병준, 김병세, 이재용, 김뢰하, 장원영, 최덕문 등 '미친 연기력'을 지닌 중견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우치'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첫 대본리딩을 갖고 본격적인 출항 준비를 시작했다. 차태현은 '추남' 이치와 '훈남' 전우치를 넘나드는 1인2역 연기를 자유자재로 펼쳐내면서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었고, 홍무연 역을 맡은 유이는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며 힘찬 각오를 전했다. '대세남' 이희준은 머리를 조아리며 정중하게 인사해 동료 배우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대본리딩에 참석한 30여명의 배우들은 개성 있는 캐릭터를 한껏 살려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대본리딩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춰봤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호흡이 척척 잘 맞는다"며 "열정적인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전우치 신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우치'는 오는 11월 '착한남자'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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