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밉상 시누이 역할을 톡톡히 했던 오연서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진짜 시월드를 만나게 됐다.
이준과 오연서는 신혼집인 '우결마을'에서 텃밭을 가꾸던 중 두 사람 모두 처음 해보는 채소 모종 심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이준은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오연서는 시어머니와 첫 통화를 하게 됐다. 그동안 보여줬던 당찬 모습과는 달리 오연서는 바짝 긴장했고, 급기야 이준이 옆에서 어머니와의 대화를 코치해주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한편, 우결마을 1번지에 사는 윤세아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고 있는 줄리엔 강을 위해 '추수감사절'의 대표음식인 칠면조 요리에 도전했고, 2번지에 사는 황광희는 한선화의 생일 맞이해 기상천외한 생일파티와 깜짝선물을 준비했다는 전언.
'우결마을' 세 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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