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혼혈 출신 미국프로풋볼(NFL) 톱스타 하인스 워드(36)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AP통신이 18일(한국시각) 보도했다.
피츠버그 검찰에 따르면 26세 조슈아 반 오커라는 청년이 워드의 비서를 통해 워드로부터 1만5000 달러(약 1600만원)를 갈취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 오커는 "워드가 성매매한 증거를 갖고 있으며 돈을 주지 않으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워드를 협박했다.
올해 3월 은퇴한 워드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만 14시즌을 뛰면서 2006년 슈퍼보울 MVP를 수상하는 등 리그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로 이름을 날렸다. <스포즈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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