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한 경남 감독이 아쉬움 속에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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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2012년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연장접전 끝에 0대1로 졌다.
경기 후 인터뷰장에 나선 최 감독은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보다 큰 팀인 포항에게 주눅들지 않고 대등하게 싸웠다. 선수들에게 너무나 감사한다"고 말했다. 경기에 대해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에게 더욱 유리했다. 하지만 찬스가 났을 때 득점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고 답했다. 앞으로 남은 시즌 운영계획에 대해서는 "FA컵만 바라보고 왔다. 아직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포항=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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