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마의'에 조선시대 '꽃의녀' 4인방이 출동한다.
오인혜, 오은호, 허이슬, 이지선은 오는 22일 방송될 '마의' 7회분에서 혜민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꽃미녀 감초군단'으로 활약한다. 오인혜는 극중 백광현(조승우)에게 큰 도움을 주는 착하고 인정 많은 혜민서 지도의녀 정말금 역을 맡았고, 오은호는 혜민서 의녀 홍미금 역, 허이슬은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다정다감한 의녀 박은비 역을 연기한다. 이지선은 미스터리한 의녀 애종 역으로 출연한다. 이들 네 사람은 조승우, 이요원과 함께 혜민서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들과 부딪히면서 극적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꽃의녀' 4인방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 '마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단아한 의녀복을 차려입고 등장해 현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네 사람은 첫 촬영에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이병훈 PD의 설명을 놓칠 새라 집중 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오인혜-오은호-허이슬-이지선은 이야기의 중심축을 이끌게 될 혜민서에서 맹활약을 펼치게 된다"며 "여러 가지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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