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2012 아시아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게임사 넷마블이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양해영 사무총장과 넷마블 조영기 대표는 22일 인천문학구장 대회의실에서 스폰서 조인식을 체결했다. 공식 타이틀 명칭은 '2012 마구매니저 아시아 시리즈'로 결정됐다.
아시아 시리즈는 한국과 일본, 중국, 호주, 대만 등 5개국 6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2005년 시작된 이래 국내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마블은 이미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국내 게임사 최초로 'CJ 마구마구 프로야구'라는 타이틀로 공식 스폰서를 지낸 바 있다.
양 총장은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타이틀 스폰서 계약 이후 아시아 시리즈로 다시 만나 반갑다"고 말했고, 조 대표는 "'마구마구', '마구매니저' 등 야구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사로 한국과 아시아 야구의 위상을 드높이는 아시아 시리즈의 국내 개최 첫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마구매니저'는 애니파크가 만든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감독모드로, 이용자가 선수가 아닌 구단주가 돼 선수 육성을 통해 최고의 팀으로 키워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 앱마켓 등 이통사 3사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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