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미래는 신만이 알고 있다."
나니(맨유)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나니는 올시즌 주전 경쟁에 밀리며 팀이 치른 12경기 중 5경기에만 선발출전했다. 지난 주말 스토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주중 브라가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모두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6년 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400만파운드에 영입될때만 하더라도 '제2의 호날두'로 각광받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불화설마저 제기된 상황이다.
나니는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내 미래는 단지 신만이 안다"고 했다. 나니는 현재 유벤투스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는 이어 왜 퍼거슨 감독이 자신을 무시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나는 완벽한 컨디션이다. 피지컬적으로 완벽하다. 나는 예전의 나니 그대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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