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다.
인천의 상승세는 거침이 없었다. 인천은 27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37라운드에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지난 8월 4일 전남전부터 13경기 연속 패하지 않았다. 9승4무를 기록했다.
이날 인천은 끈끈한 조직력으로 광주를 제압했다. 전반 9분 만에 광주 박정민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인천은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6분 뒤 이보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설기현의 크로스를 왼발 슛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동점골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광주에게 또 다시 리드를 내줬다. 전반 23분 이승기의 코너킥을 이 용이 밀어 넣었다. 인천은 3분 뒤 한교원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에는 일진일퇴의 공방이 펼쳐졌다. 집중력은 인천이 강했다.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설기현이었다. 후반 14분 문전 혼전 상황으로 설기현이 환상적인 왼발 발리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이후 인천은 광주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냈다. 광주는 복이와 주앙파울로 등 외국인선수를 투입해 공격력을 향상시켰지만 동점골을 뽑아내는데 실패했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광주는 7승12무18패(승점 33)를 기록, 이날 상주의 기권승을 거둔 강원(10승5무22패·승점 35)에 뒤져 15위로 추락했다. 승강제가 실시되는 올시즌에는 상주 상무를 포함해 15위가 2부 리그로 강등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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