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의 득점포가 멈출줄을 모른다. 그는 이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대 통산 득점랭킹마저 자신의 이름을 맨꼭대기에 올릴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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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28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다. 이 두골을 묶어 메시는 프리메라리가에서만 182골을 터뜨리며 후안 아르디와 함께 리그 역대 통산 득점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통산 1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다. 1위는 251골을 텔모 사라, 2위는 234골의 우고 산체스, 3위 라울 곤잘레스(228골), 4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227골)다. 메시의 득점행진이라면 내년 시즌쯤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맹활약을 앞세워 5대0 대승을 거뒀다. 후반 2분 몬토야의 패스를 침착하게 밀어넣은 메시는 후반 44분 화려한 개인기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기록달성을 자축했다. 메시는 시즌 13호골로 프리메라리가 득점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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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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