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첫 타자로 나선 초노 히사요시가 밀어친 공이 우측 펜스를 넘었다. 이것으로 승부는 끝이었다.
요미우리가 니혼햄을 꺾고 재팬시리즈 초반 2연승을 달렸다. 요미우리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재팬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사와무라의 8이닝 3안타 무실점의 역투에 초노의 결승 솔로포를 앞세워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낚아내며 2009년 이후 3년만의 정상 탈환에 한발 더 다가섰다.
철저한 투수전이 전개됐다. 사와무라는 150㎞를 넘나드는 강속구로 8회까지 단 3안타만을 허용하고 7탈삼진을 잡아냈다. 니혼햄 선발 타케다 마사루도 6이닝까지 무려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호투를 펼쳤지만, 초노에게 맞은 딱 한방에 무릎을 꿇었다.
니혼햄은 9회 마무리 투수인 야마구치를 상대로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2사 1,3루의 찬스를 맞았지만 대타 니오카가 바뀐 투수인 매티슨을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에 그치며 동점 기회를 날려버렸다.
재팬시리즈 3~5차전은 30일부터 3일간 니혼햄의 홈구장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계속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신동엽, 100억대 빚에도 콘돔 사업 중 "아이들에게도 아빠 콘돔 쓰라 해" ('짠한형') -
서울대 출신 래퍼 제리케이, 뇌종양 투병 중 오늘(27일) 별세…향년 42세 -
조혜련, 취업 실패로 韓 떠난 아들 고민 "결혼 늦게 하지 말라 해" ('임하룡쇼') -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심진화♥김원효, 에펠탑 앞 '행복 포옹' -
'직장암 4기' 이사벨라 "기저귀 찬 채 치매 남편 간병..결국 요양원 보냈다" ('바디') -
박정수, 김용건 혼외자 논란에 일침 "맨날 씨앗 뿌리고 다녀, 천삼도 뺏었다" -
김승현母, '딸처럼 키운' 손녀 명품 선물에 울컥 "내 생각 해줘 눈물나" -
'아침잠 많은' 아이유, 반전 미담 "집에서 재워주더니..아침까지 차려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더블A는 좁다' 또 노히트 고우석→9.2이닝 15K 무실점인데 콜업은 무소식. LG 복귀설까지 솔솔
- 2.김하성 깜짝 속보! 더블A 콜럼버스서 '재활 시작'→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빙판길 꽈당' 힘줄 파열 부상서 회복
- 3.[오피셜]'수원에 번쩍-사우디에 번쩍' 은퇴 후에도 엄청난 활동량 뽐내는 박지성, JTBC 해설위원으로 '6번째 월드컵' 누빈다!
- 4.파격 결단 오피셜! '포스트 손흥민' 토트넘과의 추억 전체 삭제…'시즌 아웃+월드컵 무산' 멘털 박살…"난 완전히 무너졌다"
- 5.'환상일 뿐이었나' 첫 경기 '반짝'…타율 0.118에 수비까지 '흔들'→감독 참을성 한계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