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남자' 이상순이 영화 '내가 고백을 하면'에 카메오 출연한다.
'내가 고백을 하면'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곳에서의 삶을 꿈꾸는 남녀의 설렘과 엇갈림을 그린 영화. 배우 김태우와 예지원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에서 이상순은 극 중 유정(예지원)이 더이상 서울 친구 집에서 머무를 수 없도록 하는 친구의 남자친구 역을 맡았다.
또 코미디언 안영미는 어눌한 조감독 진영 역을 맡아 털털한 매력으로 영화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배우 박해일은 강릉으로 떠나는 인성(김태우)의 차 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이밖에 류승수는 스타병에 걸린 한류스타 역을, 백원길은 인성의 후배 용락 역을 연기한다.
'내가 고백을 하면'은 오는 11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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