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31)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장 가치가 198위로 평가됐다.
독일의 축구선수 이적정보 전문 사이트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박지성의 몸값은 440만파운드(약 77억원)로 책정되어 있다. EPL에 등록된 총 510명 중 198위를 기록 중이다.
박지성은 올시즌 QPR로 둥지를 옮긴 뒤 10경기를 소화했다. 정규리그 8경기에선 684분, 컵대회 2경기에선 156분을 합쳐 총 840분을 뛰었다.
지난 에버턴전 이후 결국 좋지 않았던 무릎에 경고음이 울렸다. 그래도 30세 이상 선수들(99명) 중에선 22위를 기록했다.
코리안 유럽파 중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이청용(볼턴)이다. 660만파운드(약 110억원)이다. 챔피언십(2부 리그)에 등록된 671명 중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이청용은 8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올시즌 441분을 뛰었다.
이어 이번 시즌 스완지시티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한 기성용이 높았다. 620만파운드를 찍었다. 기성용은 아직 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단숨에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챔피언십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260만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흥민(함부르크)는 4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아시아 선수들 중 가가와 신지(맨유)가 1950만파운드로 25위를 차지했다. 이번시즌 6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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