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달려 터치다운을 한 미국프로풋볼(NFL) 스타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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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한국시각)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하인즈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NFL 8주차 파이널 경기.
피츠버그의 와이드리시버 안토니오 브라운은 27-9로 앞선 3쿼터 3분경 상대 펀트킥을 자기편 진영에서 받아 58야드(약 53m)를 질주하며 터치다운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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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가 한참 뒤처진 것을 발견한 그는 갑자기 뒤로 돌더니 약 20야드(약 18m)를 뒷걸음질 쳐서 엔드존을 찍었다. 달려오는 수비수를 마주보며 기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브라운은 춤을 추며 환호했지만 심판은 이를 비신사적인 행동을 규정했다. 터치다운은 무효 처리됐고, 피츠버그는 브라운이 공을 받기 직전 나온 수비 반칙을 포함해 2개의 페널티를 한꺼번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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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에도 여론은 브라운을 따갑게 질타하고 있다.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가도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USA투데이,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매체들은 "브라운이 상대방을 조롱하며 가장 이기적인 선수로 등극했다"면서 반성을 촉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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