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씻는 투런 홈런을 날린 삼성 박석민이 우승 축하 행사에서 샴페인을 뿜는 하마로 변신했다.
그는 1일 잠실구장에서 가진 축하 세리머니 과정에서 샴페인을 입에 물었다 내뿜었다. 류중일 삼성 감독과 이승엽을 향해 사정없이 뿜어댔다. 삼성은 4승2패로 SK를 눌렀다.
박석민의 독특한 샴페인 분사에 축하 행사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폭소가 터졌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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