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김민준, 몸캠-성형고백 "슈스케 후 2시간만에 무너졌다"

by 조윤선 기자
Advertisement

'슈퍼스타K4' 김민준이 노출 동영상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Advertisement

김민준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최군TV'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준은 "길을 다니면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그분들은 날 알지만 그분들이 나를 볼 때 어떤 시선으로 볼까는 모른다. 안 좋은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 아무래도 약간의 겁이 생긴다"며 조심스레 운을 뗐다.

Advertisement

김민준은 노출 동영상과 관련해 "내 입장에서는 그런 상황이 왔을 때 결국 두 가지더라. 도망치던지 아니면 앞으로 나가던지. 두 가지 선택 밖에 없었는데 내가 앞으로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논란이 되고 사회적으로 안 좋을 수 있는데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셨다. 내 주위 사람들도 모두 응원해주고 괜찮다고 격려해주고...."라며 울먹였다.

노출 동영상 논란 이후 가장 먼저 부모님께 죄송했다는 그는 "'슈퍼스타K' 하면서 예선 통과하고 희망이 컸다. 스스로 기대도 컸다. 저희 부모님은 저에게 한 말씀도 안하셨는데 걱정하셨을 거다. 늦은 나이에 군대 갔고 그동안 노래한다고 시간 보냈는데 이뤄놓은 것은 없었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을거다. 그래도 한 말씀도 안하시고 날 믿어주셨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부모님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예선 나온 것도 굉장히 좋아하셨다. 하지만 불과 2시간 만에 기사가 나오면서 모든 게 무너졌다. 이제야 부모님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터져버리니까 못할 짓이라고 생각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겠나"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또한 노출 동영상 유포자에 대해서 "사실 처음에 화가 나기보다 다른 생각이 들었다. 누가 올렸는지 보다 '한때 내 호기심에 저지른 철없던 행동이 이렇게 됐구나'라고 자책을 했다. 그 사람을 찾아내서 벌을 준다고 그 일이 없었던 것이 되는 것도 아니다. 어쨌든 그것도 내 인생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Advertisement

이밖에도 김민준은 코 성형 수술과 관련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코는 반 타고 난 코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약간의 시술이 있었다. 코 끝 시술이 좀 있었다"며 "군대 가기 6개월 전쯤에 고모의 친구 분이 성형외과에 계셔서 나도 얼떨결에 따라갔다가 한방 맞았다. 하고 나서가 좋다. 그 전에도 나쁘지 않았는데 1mm의 마법이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준은 하늘나라로 간 여자 친구와의 애틋한 사연을 담은 데뷔곡 '유 메이크 미 스마일(You Make Me Smile)'로 11월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