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스케(34·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유럽 재진출설이 불거져 나왔다.
이탈리아 축구전문지 칼치오메르카토는 2일(한국시각) 나카무라의 대리인인 로베르토 츠쿠다의 발언을 인용해 '나카무라가 중동과 중국 뿐만 아니라 셀틱(스코틀랜드)에서도 이적 제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나카무라는 올 시즌을 끝으로 요코하마와 계약 기간이 마무리 된다. 요코하마는 나카무라를 잡기 위해 다년 계약이 포함된 재계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나카무라가 2005년부터 5년 간 활약했던 셀틱에서 나카무라의 영입을 갈망하는 듯한 모습이다. 츠쿠다는 "셀틱은 나카무라가 스코틀랜드에서 은퇴를 하기 바란다며 영입을 바라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1997년 요코하마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나카무라는 2002년 이탈리아 세리에A 레지나로 이적했고, 이후 셀틱과 에스파뇰(스페인)을 거쳐 2010년 일본으로 복귀했다. 일본 A대표팀에서는 95경기에 나서 17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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