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치르면서 점점 나아질 것으로 본다."
모비스가 1라운드를 6승3패로 마감했다. 2일 안양실내체유관에서 열린 KGC와의 원정경기서 73대64로 승리했다. 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오늘은 수비에서 다른 때보다 적극적이었다. 인사이드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1라운드에 대해 "경기 내용은 썩 좋지 않았다. 외국인선수와 국내선수와의 호흡도 문제였고, 문태영과 다른 선수들의 호흡도 자리를 못 잡았다"고 평했다. 이어 "경기 치르면서 나아질 것으로 본다. 특히 수비적인 부분에선 오늘처럼 경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직도 외국인선수 조합은 만족스럽지 못한 듯 했다. 그는 "지는 경기도 득점 분포는 고르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강팀이란 얘기를 들으려면 외국인선수 득점이 더 나와야 한다"고 했다.
안양=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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