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서울-수원(10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52.57%는 리그 선두 서울이 수원전 7연패 사슬을 끊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4.40%는 무승부를 예상했고, 23.03%는 원정팀 수원의 승리를 예측했다. 서울은 리그 우승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자존심의 상처를 씻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반면 수원 또한 갈 길이 바쁘다.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기 위해서는 서울전 승리가 필요하다.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 매치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고해 치열한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과 포항이 맞붙는 대결에서는 포항 승리(42.16%) 예상이 울산 승리 예상(31.70%)보다 앞섰다. 울산은 분요드코르를 꺾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리그 경기보다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포항은 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최근 상승세다. 올시즌 맞대결 성적에서는 2승1패로 울산이 앞서 있다.
이밖에 제주는 경남을 상대로 승리 예상(74.30%)이, 선두 서울을 쫓고 있는 전북은 부산를 상대로 승리(81.25%)할 것으로 각각 내다봤다.
한편 EPL에서는 맨유와 아스널의 '빅매치'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축구팬 80.76%는 맨유가 홈에서 아스널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11.96%)과 아스널의 승리 예상(7.29%)이 뒤를 이었다. 맨유는 지난 주말 리그 1위 첼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아스널은 최근 5경기 2승1무2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두 팀간 대결에서는 2승으로 맨유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리그 선두 첼시와 일전을 갖는다. 스완지시티의 승리(10,29%) 예상보다는 첼시의 승리(72.04%) 예상이 압도적으로 집계됐다. 스완지시티는 3승2무4패로 리그 11위 위치해 있으며, 첼시는 7승1무1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 박지성이 속해 있는 QPR은 레딩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승(62.92%)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 게임은 3일 오후 2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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