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정사회'가 한국 영화 최초로 2012 네바다 필름 페스티벌에서 플래티넘 어워즈를 수상했다.
'공정사회'는 성폭행 당한 10세 딸아이에 대한 경찰의 부실수사와 남편의 방해를 이겨내고 직접 범인을 찾아내 복수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 작품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2 네바다 필름 페스티벌에서 한국 장편 영화로는 최초로 플래티넘 어워즈를 받았다. 이번 플래티넘 어워즈의 장편 경쟁부문 수상작 중에는 '공정사회'가 유일한 아시아 영화다.
'공정사회'의 영문 제목은 'Azooma'(아줌마). 아줌마의 강인한 내면과 모성애를 절절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공정사회'는 코스타리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인도의 코치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리는 밸로이트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등에도 초청됐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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